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2일 ‘2021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역본부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가축위생방역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과 성장의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현장의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14일부터 한 달간 공모한 결과 총 50건(주요사업분야 35건, 경영관리분야 1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내·외부 심사위원이 혁신성, 실용성, 공공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종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가축위생방역 관련 안내 전화 일원화’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경영관리와 주요사업 등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이 선정됐다. 정석찬 본부장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가축위생방역 산업현장 및 국민의 생활 속에 적극 활용하여 혁신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1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 결정과 주민 참여 실천을 통해 공사의 업무 혁신 및 공익 가치 향상,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공공성 제고’, ‘맞춤형 서비스’, ‘경제 활성화’, ‘안전·보건’ 및 ‘기타 혁신’의 5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사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공사 업무 및 혁신 과제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사 업무혁신을 통해 공익가치 향상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공공성 제고 ▲맞춤형 서비스 ▲경제 활성화 ▲안전·보건 ▲기타 혁신 5개분야로 진행하며 공사 혁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향후 공사 업무 및 혁신 과제에 반영하여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